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란츠 하이넬 (문단 편집) == 그 외 == * ZERO 초반에 부상을 입고 은퇴했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레이스에 복귀한 [[칼 리히터 폰 란돌]]의 의뢰로 유니온 세이버의 새 머신을 슈틸로 만들어 줬더니, "이런 머신을 타고는 티 타임을 즐길 수 없다"라며 란돌이 퇴짜를 놓아 새로 설계부터 해야 했다. 개그씬이긴 하나 이때 주변 스태프들이 말리지 않았으면 주먹이라도 날렸을 기세. 참고로 란돌에게 주려던 이 머신은 ZERO의 최종전, 일본 그랑프리에서 [[잭키 구데리안]]이 타고 나갔다가 1코너에서 리타이어했다. 추가로 하이넬이 만들어준 머신이 바로 '''[[크로이츠 슈틸]]'''이며 다음 해에 잭키 구데리안이 이 머신을 가지고 챔피언이 된다. * 집안에서 독립하여 팀을 차린 탓에 스폰서와 자금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는 듯 하며 드라마 CD에선 이 때문에 스폰서가 원하는 CF를 연출하기 위해 스고, 유니언 세이버 등에 사정을 해야 했고, 특히 란돌의 엽기찬란한 왕자병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다. 사실 하이넬은 슈트로브람스(작중 언급)라는 자동차 회사의 오너의 손자이며 상기한 스폰서가 바로 하이넬의 조부인 슈트로브람스의 회장이다. 아무리 자기 할아버지라지만 이것저것 요구하는 게 많았던지 스트레스 받은 하이넬이 '망할 영감'이라 욕을 하기도(...) 덤으로 란돌은 슈트로브람스의 대주주. 참고로 돈이 부족해서(...) 란돌이 오너가 된 유니온 세이버의 [[이슈자크]]도 디자인했다. 이슈자크의 롤링 콕핏은 하이넬의 영향. ZERO에서 란돌용 머신 제작으로 열 받아한 것도 그렇고 드라마 CD도 그렇고 란돌과의 상성은 꽤 안 좋은 듯. 사실 란돌이랑 상성이 좋은 사람을 찾는 게 드물다. 하이넬의 모델이 된 니키 라우다 역시 번듯한 은행가의 자손으로 태어나 레이스에 뛰어드는 바람에 집에서 거의 의절하다시피 나와서 자금을 빌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한 적도 있었다. * 서킷의 정밀기계라는 별명다운 냉정한 판단력과 깐깐해 보이는 인상에, 레이스 중에는 입이 좀 험한 편이기도 하고, 또 구데리안과 눈이 벌개져서 다투는 모습을 보면 꽤 날이 선 캐릭터 같지만 의외로 사람은 좋다. 구데리안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는 매너도 관계도 좋은 편이며, 제로에서 하야토가 앙리에 의해 모함을 당할 때도 의문을 품고 쉽게 선동되지 않았다.[* 레이스 중 험하게 발언하는 상대로 하야토가 꽤 들어가는 편인데도, 레이스 중에만 국한되지 실제 악감정은 없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자, 평소 하야토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 게다가 2019년 우승에 자만하지 않고, 알자드가 충격적인 데뷔전을 가진 2020년 미국 그랑프리가 끝나자마자 바로 독일로 돌아가 알자드에 대한 대비책을 수립하는 등, 한 마디로 나무랄데가 없는 완벽초인. * 하야토, 카가, 아스카, 쿄코와 스고, 아오이 스탭말고는 다른 등장인물들의 존재감이 거의 없는 SIN 에서도 구데리안과의 개그 콤비 보정을 받았는지 그래도 출현 횟수나 대사가 꽤 된다. * 딱히 부각되는 여성관계가 없는 대신 사가부터 여동생 리사 하이넬이 슈트룸젠더의 스텝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는지, 리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당연히 구데리안이 리사에게 수작을 부리면 바로 응징하는 식. * 모터스포츠 드라이버로선 드물게 [[안경잡이]]이다. 캐릭터성을 위해 안경을 쓴 인물로 설정한 듯 하나, 정작 실제 모터스포츠는 클래스를 막론하고 안경을 쓴 사람이 드물다. 종목 특성상 [[비행사]] 못지않게 시력이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단 경기시엔 안경 대신 특수제작한 고글을 쓰고, 그 위에 헬멧을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